Los Angeles시 정부가 지난 2011년 1월 한인타운에 세워준 유일한 시니어센터는
965 S. Normandie Ave., #200, Los Angeles, CA 90006 주소에 위치해 있으며,
건축관련 190만 달러의 기금을 CRA/LA(The Community Redevelopment Agency of Los Angeles, CA)를 통해 지원했고,
타운 내 주요단체와 인사들이 60여만 달러를 더하여 이 건물이 세워지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한인 이민 110여년 역사에서 한인타운 안에 커뮤니티 센터가 생긴 것은 미국 전체에서 처음입니다.
본 센터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내에서 생활하는 모든 인종의 시니어들을 위한 다목적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함을 주목적으로 하며, 모든 유형(국적, 성별, 종교 등)의 차별행위를 금지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등록된 501(c)(3) 비영리법인인 본 센터는 한인타운 내 시니어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고, 다민족 시니어들의 우호증진 및 상호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그리고, 무료의료 건강검진 및 여가활용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노인복지 프로그램에 필요한 자료발간 및 홍보사업 등을 합니다.
시니어센터는 현재 타운 내 전문인 협회와 훌륭한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 개월 단위의 체계적인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이며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니어들의 사랑방 입니다.
앞으로 시니어센터를 중심으로 마당 프로젝트와 올림픽 게이트 사업도 해 나갈 것입니다.
시니어센터는 LA 뿐 아니라 모든 지역의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양의 경로효친 사상과 어른을 섬기는 풍속으로 젊은이들에게 좋은 거울이 되도록 하며 가족간의 화합과 사랑을 돈독히 다져 화목한 가정을 가꾸고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여 타운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시니어들의 복지문제와 건강의료 및 정신학대 문제해결을 위하여 힘쓸 것이며, 미국에서 당당한 시민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